존경하는 대한영상의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정승은입니다.
대한영상의학회 춘계종합심포지엄(KSSR)이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KSSR은 정기학술대회(KCR)에서 다루기 어려운 의료 정책과 학회의 중장기 과제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 영상의학과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2025년 KSSR은 “Bright Future for Radiology”라는 슬로건 아래, 의료현장의 불안정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전략과 연대를 모색하는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인공지능(AI), 의료 정책, 영상의학과 수련 교육, 미래 의료 환경 변화 등 오늘의 의료 현실과 미래를 직접 마주하는 회원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향후 10년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를 함께 겪고 있는 전공의, 전문의 선생님들 소중한 목소리와 지혜가 절실합니다.
현재 사직하신 전공의 선생님들 또한 참여 가능하오니, 주저하지 마시고 꼭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6월 부산에서, 영상의학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그려갈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 주요 프로그램
[의료정책현안]
• 인공지능의 위협과 기회: 진정한 변화의 시작인가?
• 불균형과 변화의 조율
• 영상의학과 젊은 의사들의 미래: 도전, 혁신,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
[대한영상의학회의사회]
• 영상의학과 의사, 미래를 준비하다.
[수련]
• 전공의 사직사태 이후의 수련교육
[RANK-QS]
• AI 의료기술의 국민건강보험 등재와 시장선진입 제도
•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현 시점의 과제와 전망
• 영상의학과와 의료감정
• 특장비 영상품질 및 기기관리
감사합니다.
-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정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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